[리뷰] MacBook Air (Late 2020) - 2일 사용 후기

저는 MBP Late 2013, MBP Mid 2015 를 사용하고 있는데 좀 늦었지만 MBA Late 202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래 사용하고 쓴 후기가 아니라 나중에 내용이 변경 될 수 있음을 감안해 주시고 읽어주세요. 

 

제 기준의 단점? 단점은 아니고 생각 보다 아쉬운 점이 적당한 표현인듯 합니다. 

 

1. 생각보다 무겁다. (저는 아이패드 미니 정도 느낌을 꿈꾸고 있었나 봅니다. ㅋ)

2. 생각보다 빠른건 아니다. (저의 착각인데 아래 이미지 , 저는 이게 부팅 시간에 대한 부분으로 착각해서 엄청 빠른데...라고 생각했습니다.)

 

3. 드라마틱한 결과는 없다. (flutter build 하면 50% 정도 단축되는거 아닐까..라고 기대 했는데.. 그정도는 아닙니다. )

 

자. 이제 장점

 

1. 빠릿 빠릿 하다. 뭐든 다 빠릿 빠릿 합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앱들의 실행이 그렇습니다. 

2. 싸디.  솔직히 구형 맥북프로 2013,2015 있는 분들께 저는 2020 m1 맥북에어   7gpu에 8램 기본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건 좀 더 사용하다 보면 좀 바뀔수있겠지만 어차피 나중에 mx1이건 2세대건 살거라면 지금은 깡통을 쓰더라고 충분히 매력적이다.

3.키감은 2013,2015랑 거의 같은것 같습니다. 많이 비슷함 (저는 mbp 2019를 사용했었는데 키감이 별로라고 하면 별로임. ㅋ)

4.터치식 전원 버튼 너무 편함. 구형 맥 유저들에게 아주 큰 장점

5. 나머지는 뭐 새제품 구매하면 느끼는 감정들이라... 깨끗하고 밝고~ 화면도 작은데 youtube 8k도 억지로 보고. ㅎㅎ  

 

지금까지 딱히 단점은 없습니다. 그냥 제가 착각했던 부분이랑 엄청나게 큰 기대감이 문제였고 그리고 16램을 안했어도 충분했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리뷰는 유튜브 영상으로 다시 제작할 예정인데 그 전에 제 mbp들과의 geekbech 비교한 이미지 올려보겠습니다. 차이는 어마 어마 한데..

flutter 개발시엔 그닥 모르겠어요. 

 

어디까지나 참고만 해주십시요.